주민 반발에 공사 중단된 대구 이슬람사원…북구청, ‘옛 대현파출소 터로 이전안’ 제시
2026-08-11 15:54
65
0
본문
수년째 공사가 중단된 대구 이슬람사원(경향신문 7월7일자 12면 보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물을 사들여 기존 터와 맞바꾸는 안을 사원 측에 제시했다. 갈등 해결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구 북구는 지난달 말쯤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에 옛 대현파출소 터로 이전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사원 건립을 추진 중인 공간 및 건축물과 대현파출소 부지를 대물 교환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옛 대현파출소는 사원 건립 예정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200m 떨어져 있다.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63㎡)로 건축주 측이 설계한 사원(245㎡)보다는 작다.
옛 대현파출소 건물은 재정경제부 소유 재산이다. 북구청은 공시지가(약 4억원)를 감안하면 감정평가 시 약 8억~10억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청은 건축주 측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예산을 확보한 뒤 건물을 매입해 이르면 내년쯤 교환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북구는 건축주 측에 이달 중순까지 의견을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앞서 무슬림 등 건축주 7명은 2020년 9월 대현동 4개 필지의 ‘종교집회장’으로 용도 변경 및 증축을 신고해 북구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공사가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악취,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발했고, 그해 2월 북구는 공사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후 건축주 측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2022년 9월 이슬람사원 예정지 공사가 적법하다는 확정판결이 나왔지만, 주민 반발이 계속되면서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북구는 2023년 12월 설계와 다른 위법 사항을 발견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고 현재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에 김주원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49·사진)이 임명됐다. 김 단장은 2012년 국립발레단 퇴단 이후 14년 만에 돌아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발레단을 이끌게 됐다. 강수진 전 단장이 지난 4월 퇴임한 후 공석이던 단장 자리에 김 단장이 임명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스타 발레리나’가 연이어 단장에 오르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김 신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단장 임기는 3년이다.
김 단장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이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2012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리나로 활약했다. 2006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무용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으며 예술성과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인 여성 무용수로는 1999년 강수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었다.
2012년 퇴단 이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다양한 창작 작품과 TV 예능을 통해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2024년부터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 겸 대표와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으며 발레리나에서 예술행정가로 영역을 넓혔다.
최휘영 장관은 “김주원 신임 단장은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발레와 함께 성장해온 예술인으로서 현장경험과 교육, 예술행정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1962년에 창단한 국립발레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 발레단체다. 단장 자리는 지난 4월 12년간의 임기를 마친 강수진 전 단장이 퇴임한 이후 공석이었다. 강수진 전 단장에 이어 김주원 신임 단장이 임명되면서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세계 정상급 발레리나가 연이어 단장을 맡게 됐다.
4개월여간 단장이 공석인 채로 인선이 늦어지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6월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단원 일동 명의로 “차기 수장은 직업발레단 훈련 체계와 공연 제작 과정, 레퍼토리 운영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며 “단장 선임 과정에 직업 발레단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술적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달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낸 바 있다.
이날 문체부는 국악방송 사장에 김은하 국악방송 방송본부장(59)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국악방송에 입사해 라디오제작부와 광주국악방송 및 국악방송 심의감사실 등을 거쳐 전문성을 쌓았으며, 현재 국악방송 사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구 북구는 지난달 말쯤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에 옛 대현파출소 터로 이전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사원 건립을 추진 중인 공간 및 건축물과 대현파출소 부지를 대물 교환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옛 대현파출소는 사원 건립 예정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200m 떨어져 있다.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63㎡)로 건축주 측이 설계한 사원(245㎡)보다는 작다.
옛 대현파출소 건물은 재정경제부 소유 재산이다. 북구청은 공시지가(약 4억원)를 감안하면 감정평가 시 약 8억~10억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청은 건축주 측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예산을 확보한 뒤 건물을 매입해 이르면 내년쯤 교환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북구는 건축주 측에 이달 중순까지 의견을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앞서 무슬림 등 건축주 7명은 2020년 9월 대현동 4개 필지의 ‘종교집회장’으로 용도 변경 및 증축을 신고해 북구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공사가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악취,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발했고, 그해 2월 북구는 공사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후 건축주 측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2022년 9월 이슬람사원 예정지 공사가 적법하다는 확정판결이 나왔지만, 주민 반발이 계속되면서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북구는 2023년 12월 설계와 다른 위법 사항을 발견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고 현재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신임 단장에 김주원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49·사진)이 임명됐다. 김 단장은 2012년 국립발레단 퇴단 이후 14년 만에 돌아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발레단을 이끌게 됐다. 강수진 전 단장이 지난 4월 퇴임한 후 공석이던 단장 자리에 김 단장이 임명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스타 발레리나’가 연이어 단장에 오르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김 신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단장 임기는 3년이다.
김 단장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이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2012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리나로 활약했다. 2006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무용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으며 예술성과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인 여성 무용수로는 1999년 강수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었다.
2012년 퇴단 이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다양한 창작 작품과 TV 예능을 통해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2024년부터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 겸 대표와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으며 발레리나에서 예술행정가로 영역을 넓혔다.
최휘영 장관은 “김주원 신임 단장은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발레와 함께 성장해온 예술인으로서 현장경험과 교육, 예술행정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1962년에 창단한 국립발레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 발레단체다. 단장 자리는 지난 4월 12년간의 임기를 마친 강수진 전 단장이 퇴임한 이후 공석이었다. 강수진 전 단장에 이어 김주원 신임 단장이 임명되면서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세계 정상급 발레리나가 연이어 단장을 맡게 됐다.
4개월여간 단장이 공석인 채로 인선이 늦어지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6월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단원 일동 명의로 “차기 수장은 직업발레단 훈련 체계와 공연 제작 과정, 레퍼토리 운영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며 “단장 선임 과정에 직업 발레단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술적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달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낸 바 있다.
이날 문체부는 국악방송 사장에 김은하 국악방송 방송본부장(59)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국악방송에 입사해 라디오제작부와 광주국악방송 및 국악방송 심의감사실 등을 거쳐 전문성을 쌓았으며, 현재 국악방송 사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미니쿠퍼 3도어 리스 폰테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G80 장기렌트 수원변호사 서울음주운전변호사 Hyundai Asset사기 홍콩주식 사기 이정명 강하린사칭 부국에셋BEST사기 폰테크 수원형사변호사 용인하수구막힘 수원상간녀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노원구하수구막힘 수원성추행변호사 김현유교수사기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투싼 장기렌트 포항이혼전문변호사 구리학교폭력변호사 피망포커머니 의정부법무법인 코나 장기렌트 이혼재산분할 남양주대형로펌 CapDyn 사기 남양주대형로펌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