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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진 찍고 기록하느라’ 정작 아이 못 보는 유치원 교사들···10명 중 3명 “안전지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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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링3
2026-08-10 15:30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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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10명 중 3명이 사진 촬영과 기록 업무 때문에 아이들 안전 지도에 공백이 생긴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10명 중 6명은 악성 민원 발생 시 기관 차원의 보호를 받지 못했고,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해도 교권보호위원회가 실제 개최된 경우는 1.25%에 그쳤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공·사립 유치원 교사 2238명(공립 2236명·사립 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전국 유치원 교사 교권·행정 및 복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3.2%는 ‘놀이 이야기’ 등 기록 문서 작성과 학부모 공개가 사실상 의무화돼 있다고 답했다. 또 26.8%는 유아별 사진 수량을 맞추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사진을 학부모에게 전송해야 하는 정량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기록 업무 과중으로 인한 폐해도 적지 않았다. 교사의 37.2%는 사진 촬영과 기록 업무 때문에 수업 준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고 답했고, 30.9%는 사진 촬영과 메모 등으로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야 해 유아 안전 지도에 공백이 생긴다고 응답했다.
교권 보호 제도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민원이 발생했을 때 ‘교사가 직접 대응했다’는 응답은 39.1%였다. ‘기관이 소극적으로 중재했다(무마 요구)’는 응답도 21.0%로 나타나 응답자의 60.1%는 기관 차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원장·원감 등으로 구성된 민원대응팀이 악성 민원을 전담 처리했다는 응답은 10.3%에 그쳤다.
교권보호위원회 역시 유명무실했다. 교육활동 침해를 당했지만 원내 분위기나 전례가 없어 신청조차 고려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32.7%, 학부모 보복 우려나 관리자 만류로 포기했다는 응답은 9.5%였다. 실제 교권보호위원회가 신청·개최된 경우는 1.25%에 불과했다.
이 같은 환경은 교육 활동 위축으로 이어졌다. 응답자의 48.3%는 아동학대 오인 우려로 교육 및 생활지도가 위축됐다고 답했고, 20.2%는 학부모와의 소통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교직 이탈을 고민하게 됐다는 응답도 16.7%였다.
전교조는 “보여주기 식 기록 문서화와 모바일 알림장 사진 전송 의무 관행을 즉각 개선해야 한다”며 “악성 민원 발생 시 교사 개인 직통 연결을 차단하고 원장·원감 등 관리자가 책임지는 기관 중심의 민원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9월1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펼친다.
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018년 시작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주제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을 낮추고 관람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더 늘린 것이 특징이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 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 노선도 운영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다이나믹 듀오, 터치드, 이영지, 멜로망스, WOODZ, 윤마치, 딘딘, 마이티마우스, 조째즈, 싸이버거 등 10개 팀이 나선다. 힙합부터 밴드, 감성적인 보컬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24시간 내 생산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포함해 신제품 ‘테라 스파클링’, ‘테라 제로’ 등 총 13종의 주류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입장은 오전 10시30분 부터 20세 이상 성인(200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가능하다. 본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공식 티켓 가격은 4만원으로 오는 9월10일 정오부터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당일 전량 매진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더 즐겁고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뮤직 패스티벌에 당일 관람객이 1만80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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