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홈페이지제작 이성윤 “끝까지 의리 지키겠다”…친청계 판정승으로 끝난 최고위원 선거, 당선 메시지 온도차
2026-08-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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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홈페이지제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이른바 ‘팀정청래’ 후보 3인이 17일 나란히 당선됐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친정청래(친청)계가 3명으로 과반을 차지하며, 최고위원 선거는 친청계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전당대회 내내 김민석 신임 대표와 각을 세워온 친청계 인사들이 대거 지도부에 입성하면서, 김 대표의 리더십과 당내 통합도 시험대에 올랐다.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친청계 최민희 의원이 누적 득표율 18.35%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친명계 박선원 의원(17.57%)은 2위에 그치며 수석최고위원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3· 4·5위는 16.60%를 얻은 친명계 서미화 의원, 16.35%를 얻은 친청계 이성윤 의원, 15.86%를 얻은 친청계 한민수 의원 순이었다.
당선권인 5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여온 친명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득표율 15.26%로 6위에 그쳐 최종 탈락했다. 권리당원 대상 순회경선에서 당선권 밖으로 밀려난 친명계 임미애·김영호 의원이 전날 김 전 부원장 지지를 호소하며 사퇴했지만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으로만 보면 ‘친청 3명, 친명 2명’ 구도가 만들어졌지만, 전체 지도부 구성으로는 여전히 친명계가 수적으로 우위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최고위원회의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과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당대표와 원내대표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친청계가 3명 입성한다 해도 최고위 개최(재적의원 3분의 1 요구)나 의결(재적의원 과반 출석·과반 찬성) 기준을 맞추는 데는 무리가 없다.
다만 최고위원 선거가 친청계 판정승으로 끝난 만큼, 당심이 김 의원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내 한 중진 의원은 “당 대표는 ‘명픽 후보’ 효과로 김민석 대표가 됐지만, 최고위원 선거로 보면 정청래 의원에 대한 당내 지지도 상당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임 정청래 지도부에서도 친청계와 친명계 최고위원 간 의견 대립이 극심했던 만큼, 김민석 지도부의 의사 결정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 선출된 최고위원들의 당선 직후 메시지에서도 온도차가 감지됐다. 서 최고위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 민주 정부 재창출을 향해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도 “화합하고 단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친청계 최 최고위원은 “최민희를 민주당 새 지도부로 만들어주신 당원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경선 과정에서 수없이 약속드린 대로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끝까지 의리를 지키겠다”며 “검찰·법원개혁 완수. 당원 1인1표제 사수”라고 적었다. 한 최고위원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석규 지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이 지사의 별세로 국내 생존 애국지사는 3명으로 줄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0시56분 전북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6년 9월8일 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이 지사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유공자다. 1943년 동지들과 항일단체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일제가 금서로 지정한 책을 읽고 항일 벽보를 붙이는 등 활동을 벌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비밀 연락원으로 독립운동 관련 지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지사와 동료들은 연합군의 국내 상륙에 맞춰 무장봉기를 계획했다. 그러나 거사를 앞두고 조직이 일제 경찰에 발각돼 체포됐으며 광복을 눈앞에 둔 채 옥고를 치렀다. 빈소는 전북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광복절인 15일 오전 10시, 영결식은 15일 오전 11시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영결식 후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6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친청계 최민희 의원이 누적 득표율 18.35%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친명계 박선원 의원(17.57%)은 2위에 그치며 수석최고위원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3· 4·5위는 16.60%를 얻은 친명계 서미화 의원, 16.35%를 얻은 친청계 이성윤 의원, 15.86%를 얻은 친청계 한민수 의원 순이었다.
당선권인 5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여온 친명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득표율 15.26%로 6위에 그쳐 최종 탈락했다. 권리당원 대상 순회경선에서 당선권 밖으로 밀려난 친명계 임미애·김영호 의원이 전날 김 전 부원장 지지를 호소하며 사퇴했지만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으로만 보면 ‘친청 3명, 친명 2명’ 구도가 만들어졌지만, 전체 지도부 구성으로는 여전히 친명계가 수적으로 우위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최고위원회의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과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당대표와 원내대표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친청계가 3명 입성한다 해도 최고위 개최(재적의원 3분의 1 요구)나 의결(재적의원 과반 출석·과반 찬성) 기준을 맞추는 데는 무리가 없다.
다만 최고위원 선거가 친청계 판정승으로 끝난 만큼, 당심이 김 의원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내 한 중진 의원은 “당 대표는 ‘명픽 후보’ 효과로 김민석 대표가 됐지만, 최고위원 선거로 보면 정청래 의원에 대한 당내 지지도 상당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임 정청래 지도부에서도 친청계와 친명계 최고위원 간 의견 대립이 극심했던 만큼, 김민석 지도부의 의사 결정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 선출된 최고위원들의 당선 직후 메시지에서도 온도차가 감지됐다. 서 최고위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 민주 정부 재창출을 향해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도 “화합하고 단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친청계 최 최고위원은 “최민희를 민주당 새 지도부로 만들어주신 당원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경선 과정에서 수없이 약속드린 대로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끝까지 의리를 지키겠다”며 “검찰·법원개혁 완수. 당원 1인1표제 사수”라고 적었다. 한 최고위원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석규 지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이 지사의 별세로 국내 생존 애국지사는 3명으로 줄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0시56분 전북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6년 9월8일 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이 지사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유공자다. 1943년 동지들과 항일단체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일제가 금서로 지정한 책을 읽고 항일 벽보를 붙이는 등 활동을 벌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비밀 연락원으로 독립운동 관련 지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지사와 동료들은 연합군의 국내 상륙에 맞춰 무장봉기를 계획했다. 그러나 거사를 앞두고 조직이 일제 경찰에 발각돼 체포됐으며 광복을 눈앞에 둔 채 옥고를 치렀다. 빈소는 전북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광복절인 15일 오전 10시, 영결식은 15일 오전 11시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영결식 후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6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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