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쇼핑 전남광주시 ‘정무부시장 시민추천’ 과정 놓고 시끌시끌
2026-08-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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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 전남광주시가 처음 도입한 ‘정무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후보 공개 뒤 시민배심원이 대거 교체됐지만 별도 검증은 없었으며 시민평가 결과도 공개하지 않았다. 공모 분야도 현행 조례와 맞지 않아 인선 절차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전남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정무부시장 2명(산업·시민주권 분야 각 1명)을 시민추천제로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 27개 시군구에서 각각 4명씩 추천받아 시민배심원 108명을 구성했다. 배심원 평가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각각 50% 반영해 분야별 후보 5명을 3명으로 압축한 뒤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후보자가 공개된 후 시민배심원이 대거 교체됐다는 것이다. 전남광주시는 분야별 후보자 10명을 공개한 지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배심원 108명 가운데 21명(19.4%)을 교체했다. 시민배심원 심사는 8월1일로, 후보자 확인 작업이 이뤄질 시점에 5명 중 1명꼴로 심사위원이 바뀐 것이다.
새 배심원이 특정 후보자와 친분이나 이해관계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절차도 없었다. 배심원을 바꾼 13개 시군구 가운데 공문으로 처리한 곳은 4곳뿐이었다. 나머지는 메신저·e메일·전화로 변경했다.
전남광주시는 이후 배심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분야별 후보를 3명으로 추렸고, 민형배 시장은 지난 6일 백승주(산업)·윤난실(시민주권) 후보자를 최종 지명했다. 하지만 분야별 후보 3명 순위와 세부 평가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오미섭 시의원은 “시민추천제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시가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조례와 다른 분야로 후보자를 공모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조례에는 문화산업부시장과 경제농림부시장을 두게 돼 있지만 시는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산업 분야와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평등 분야에서 모집했다.
진보당 소속 전남광주시의원 5명은 이날 전남광주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무부시장 지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참석이 어려워진 배심원을 시군구의 재추천을 받아 교체한 것”이라며 “후보별 순위는 일반적인 채용 절차와 마찬가지로 공개하지 않았고, 조례와 다른 공모 분야에 관해선 향후 조직개편 과정에서 관련 조례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단에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기초과학 인재 지원을 이어갔다. 삼성은 17일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과 학부모들을 수원·화성·송도에 위치한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선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각각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 한국 대표단은 수학 6명, 물리 5명, 생물·화학·정보 각 4명 등 총 43명이 출전했다. 물리와 생물 부문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은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고, 수학 과목에선 금메달 3명, 은메달 2명, 장려상 1명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18일 전남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정무부시장 2명(산업·시민주권 분야 각 1명)을 시민추천제로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 27개 시군구에서 각각 4명씩 추천받아 시민배심원 108명을 구성했다. 배심원 평가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각각 50% 반영해 분야별 후보 5명을 3명으로 압축한 뒤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후보자가 공개된 후 시민배심원이 대거 교체됐다는 것이다. 전남광주시는 분야별 후보자 10명을 공개한 지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배심원 108명 가운데 21명(19.4%)을 교체했다. 시민배심원 심사는 8월1일로, 후보자 확인 작업이 이뤄질 시점에 5명 중 1명꼴로 심사위원이 바뀐 것이다.
새 배심원이 특정 후보자와 친분이나 이해관계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절차도 없었다. 배심원을 바꾼 13개 시군구 가운데 공문으로 처리한 곳은 4곳뿐이었다. 나머지는 메신저·e메일·전화로 변경했다.
전남광주시는 이후 배심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분야별 후보를 3명으로 추렸고, 민형배 시장은 지난 6일 백승주(산업)·윤난실(시민주권) 후보자를 최종 지명했다. 하지만 분야별 후보 3명 순위와 세부 평가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오미섭 시의원은 “시민추천제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시가 스스로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조례와 다른 분야로 후보자를 공모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조례에는 문화산업부시장과 경제농림부시장을 두게 돼 있지만 시는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산업 분야와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평등 분야에서 모집했다.
진보당 소속 전남광주시의원 5명은 이날 전남광주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무부시장 지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참석이 어려워진 배심원을 시군구의 재추천을 받아 교체한 것”이라며 “후보별 순위는 일반적인 채용 절차와 마찬가지로 공개하지 않았고, 조례와 다른 공모 분야에 관해선 향후 조직개편 과정에서 관련 조례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단에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기초과학 인재 지원을 이어갔다. 삼성은 17일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과 학부모들을 수원·화성·송도에 위치한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선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각각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 한국 대표단은 수학 6명, 물리 5명, 생물·화학·정보 각 4명 등 총 43명이 출전했다. 물리와 생물 부문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은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고, 수학 과목에선 금메달 3명, 은메달 2명, 장려상 1명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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