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레플리카쇼핑몰 ‘계엄사 파견 검사 명단 검토’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재판행
2026-08-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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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쇼핑몰 심우정 전 검찰총장(사진)이 12·3 내란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도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됐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는 20일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3일 불법계엄 선포 때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기 위한 절차 등을 정리하고 파견 검사 명단을 작성케 한 혐의를 받는다.
심 전 총장이 불법계엄 선포 직후 박 전 장관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합수부에 공공수사 담당 검사와 과학수사 담당 수사관 등을 파견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뒤, 이를 소관 부서에 전달해 실제 파견 절차와 대상자 검토까지 이어지도록 했다고 종합특검은 판단했다.
심 전 총장은 또 포고령 위반자 대상 수사·기소를 위한 수사·재판 관할을 검토하는 문건을 작성케 하고, 검찰 내부에 전담 수사팀 구성 검토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앞서 대검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241203 계엄수사팀(후보)’ ‘절차 정리’ ‘비상계엄하 재판관할 등’ 문건을 확보했다.
종합특검은 계엄 지속 시 포고령 위반자를 수사·기소하기 위한 검찰 내부 전담팀 구성을 염두에 두고 해당 문건과 검사 명단이 작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전 부장은 심 전 총장과 공모해 ‘비상계엄하 재판관할 등’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심 전 총장이 지난해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된 이후 즉시항고를 포기하도록 지휘한 행위에는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검찰 내부에서는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심 전 총장은 즉시항고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특검은 2024년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를 부정하게 불기소한 혐의로 이 전 지검장과 당시 수사팀에 있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서민석 전 반부패수사2부 부부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에게는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가 적용됐다.
종합특검은 이들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기 위해 종합수사결과 보고서의 작성 일자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허위로 쓰인 보고서를 검찰수사관이 작성한 것처럼 날인하게 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수사 결론을 만들었다고 봤다.
최 전 부장검사가 김 여사 측과 서면문답서 답변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는 사실도 기소 내용에 포함됐다. 최 전 부장검사는 김여사의 답변내용을 사전에 검토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지검장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했다고 특검팀은 판단했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토론회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이 추진되자 이 의원 지역구 기초의원들이 ‘이진숙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힘 소속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달성군민의 선택을 짓밟지 마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추진 중인 이 의원 제명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5·18 희생과 역사적 의미는 존중돼야 하지만 역사를 존중하는 것과 그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것은 서로 배치되는 일이 아니다”며 “학술토론회를 열었다는 것이 제명해야 할 사유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담겠다는 역사라면 그 의미와 내용에 대해 충분한 국민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질문과 토론은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의당 대구시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면서까지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확인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이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니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 긋기하며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소속 국회의원의 반역사적,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이 의원 징계를 통해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해온 보수 성향의 단체와 함께 학술포럼을 열었다. 당시 토론회 발제자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소요 사태” “광주를 대외적으로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 분열시켜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5·18기념재단 등 관련 단체들은 이 의원 제명 및 관계자들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은 포럼 다음날인 14일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다. 국회의원 제명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국회에서 제명 처분이 가결되면 해당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는 20일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3일 불법계엄 선포 때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기 위한 절차 등을 정리하고 파견 검사 명단을 작성케 한 혐의를 받는다.
심 전 총장이 불법계엄 선포 직후 박 전 장관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합수부에 공공수사 담당 검사와 과학수사 담당 수사관 등을 파견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뒤, 이를 소관 부서에 전달해 실제 파견 절차와 대상자 검토까지 이어지도록 했다고 종합특검은 판단했다.
심 전 총장은 또 포고령 위반자 대상 수사·기소를 위한 수사·재판 관할을 검토하는 문건을 작성케 하고, 검찰 내부에 전담 수사팀 구성 검토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앞서 대검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241203 계엄수사팀(후보)’ ‘절차 정리’ ‘비상계엄하 재판관할 등’ 문건을 확보했다.
종합특검은 계엄 지속 시 포고령 위반자를 수사·기소하기 위한 검찰 내부 전담팀 구성을 염두에 두고 해당 문건과 검사 명단이 작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전 부장은 심 전 총장과 공모해 ‘비상계엄하 재판관할 등’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심 전 총장이 지난해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된 이후 즉시항고를 포기하도록 지휘한 행위에는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검찰 내부에서는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심 전 총장은 즉시항고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특검은 2024년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를 부정하게 불기소한 혐의로 이 전 지검장과 당시 수사팀에 있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서민석 전 반부패수사2부 부부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에게는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가 적용됐다.
종합특검은 이들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기 위해 종합수사결과 보고서의 작성 일자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허위로 쓰인 보고서를 검찰수사관이 작성한 것처럼 날인하게 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수사 결론을 만들었다고 봤다.
최 전 부장검사가 김 여사 측과 서면문답서 답변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는 사실도 기소 내용에 포함됐다. 최 전 부장검사는 김여사의 답변내용을 사전에 검토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지검장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했다고 특검팀은 판단했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토론회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이 추진되자 이 의원 지역구 기초의원들이 ‘이진숙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힘 소속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달성군민의 선택을 짓밟지 마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추진 중인 이 의원 제명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5·18 희생과 역사적 의미는 존중돼야 하지만 역사를 존중하는 것과 그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것은 서로 배치되는 일이 아니다”며 “학술토론회를 열었다는 것이 제명해야 할 사유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담겠다는 역사라면 그 의미와 내용에 대해 충분한 국민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질문과 토론은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의당 대구시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면서까지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확인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이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니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 긋기하며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소속 국회의원의 반역사적,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이 의원 징계를 통해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해온 보수 성향의 단체와 함께 학술포럼을 열었다. 당시 토론회 발제자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소요 사태” “광주를 대외적으로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 분열시켜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5·18기념재단 등 관련 단체들은 이 의원 제명 및 관계자들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은 포럼 다음날인 14일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다. 국회의원 제명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국회에서 제명 처분이 가결되면 해당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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