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다큐3일 ‘안동역 약속’ 채팅창에 ‘폭발물 설치’ 허위 글 남긴 10대 집행유예
2026-08-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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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지난해 8월 KBS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을 촬영 중이던 경북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글을 올린 10대 남학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천수 판사는 지난 12일 공중협박·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1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양씨에 대한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8월 주거지인 서울 동대문구에서 KBS 다큐멘터리 채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안동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실시간 채팅창에 안동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글을 허위로 작성했다.
해당 글을 본 시청자가 경찰에 폭발물 설치 신고를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북 안동경찰서는 경찰관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고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재판부는 “안동역에 모여 있던 다수의 사람이 불안감·불편을 겪고, 경찰력이 크게 낭비됐으며, KBS 다큐멘터리 채널의 촬영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양씨에게 이전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다큐 3일’은 2022년에 종영됐지만, 2015년 방영된 ‘안동역 편’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대학생 김유리·안혜연씨와 이지원 촬영감독이 10년 뒤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특별편이 편성됐다.
약속 날짜인 지난해 8월15일 제작진은 실제로 안동역을 찾았고, 온라인을 통해 소식이 퍼지면서 시민들도 현장에 모였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때 현장이 통제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약속의 당사자인 이 감독과 김씨는 당시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달빛 도깨비 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빛 도깨비 야시장’은 야간 시간대 시민과 관광객의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 도깨비 야시장’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모두 12회 운영된다.
다만 치맥 축제와 댄싱카니발 개최 기간, 추석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문화의 거리 일원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판매 공간과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21일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달빛 도깨비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주말 저녁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기화하는 이란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동맹국에 화풀이를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도 최근 ‘희생양’이 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분석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미국이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트럼프는 동맹을 맹비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짚었다.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 및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제압하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를 내세워 약 6개월간 이란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동맹국들에 그 책임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동맹국을 공격하고 그 지도자들을 모욕하면서 미국과 맺어진 안보 관계를 활용해 개인적·정치적으로 묵은 원한을 갚아왔다고 액시오스는 분석했다. 이란 전쟁은 이러한 충동을 더욱 심화시켰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 가담하지 않은 동맹국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액시오스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모범적인 동맹국’이라고 치켜세웠던 한국은 트럼프의 (동맹국에 대한) 응징 캠페인에서 최근의 가장 깜짝 놀랄 희생양”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억제력 확보를 위해 양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축소를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취재진과 만나서도 “우리는 이 모든 국가를 돌아다니며 보호할 수 없다. 특히 그들은 우리를 도우려 나서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부 유럽 담당 차관보를 지낸 댄 프라이드는 AP통신에 한미연합훈련 축소 결정에서 “미국의 국익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모든 측면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며 “한국과 일본을 약화시키고 대만을 공포에 떨게 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불안하게 하고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을 대담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천수 판사는 지난 12일 공중협박·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1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양씨에 대한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8월 주거지인 서울 동대문구에서 KBS 다큐멘터리 채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안동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실시간 채팅창에 안동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글을 허위로 작성했다.
해당 글을 본 시청자가 경찰에 폭발물 설치 신고를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북 안동경찰서는 경찰관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고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재판부는 “안동역에 모여 있던 다수의 사람이 불안감·불편을 겪고, 경찰력이 크게 낭비됐으며, KBS 다큐멘터리 채널의 촬영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양씨에게 이전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다큐 3일’은 2022년에 종영됐지만, 2015년 방영된 ‘안동역 편’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대학생 김유리·안혜연씨와 이지원 촬영감독이 10년 뒤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특별편이 편성됐다.
약속 날짜인 지난해 8월15일 제작진은 실제로 안동역을 찾았고, 온라인을 통해 소식이 퍼지면서 시민들도 현장에 모였다.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때 현장이 통제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약속의 당사자인 이 감독과 김씨는 당시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달빛 도깨비 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빛 도깨비 야시장’은 야간 시간대 시민과 관광객의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 도깨비 야시장’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모두 12회 운영된다.
다만 치맥 축제와 댄싱카니발 개최 기간, 추석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문화의 거리 일원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판매 공간과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21일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달빛 도깨비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주말 저녁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기화하는 이란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동맹국에 화풀이를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도 최근 ‘희생양’이 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분석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해 미국이 하드파워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트럼프는 동맹을 맹비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짚었다.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 및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제압하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를 내세워 약 6개월간 이란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동맹국들에 그 책임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동맹국을 공격하고 그 지도자들을 모욕하면서 미국과 맺어진 안보 관계를 활용해 개인적·정치적으로 묵은 원한을 갚아왔다고 액시오스는 분석했다. 이란 전쟁은 이러한 충동을 더욱 심화시켰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 가담하지 않은 동맹국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액시오스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모범적인 동맹국’이라고 치켜세웠던 한국은 트럼프의 (동맹국에 대한) 응징 캠페인에서 최근의 가장 깜짝 놀랄 희생양”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억제력 확보를 위해 양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축소를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취재진과 만나서도 “우리는 이 모든 국가를 돌아다니며 보호할 수 없다. 특히 그들은 우리를 도우려 나서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부 유럽 담당 차관보를 지낸 댄 프라이드는 AP통신에 한미연합훈련 축소 결정에서 “미국의 국익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모든 측면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며 “한국과 일본을 약화시키고 대만을 공포에 떨게 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불안하게 하고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을 대담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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