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트럼프 곁을 떠나지 않는 ‘인간 컴퓨터’?···백악관 참모에 쏠린 관심
2026-08-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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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찍힌 사진 속에는 언제나 그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인물이 등장한다. ‘인간 컴퓨터’라 불리며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비서관 내털리 하프(35)다.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던 하프가 최근 미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야당 정치인의 입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백악관에서 ‘철통방어’에 나서면서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CNN방송 등에 따르면 하프를 향한 관심은 지난 이틀 전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조지아)가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하프를 거론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트럼프는 골프를 치고 주식 거래나 하지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대신 무도회장을 짓고, 카타르 국왕이 선물한 ‘방어도 안 되는 비행 궁전’으로 나탈리와 여행이나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 후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해 비밀리에 비행기를 바꿔탔는데, 그때 동행시킨 극소수의 최측근 중 한 명이 하프였던 것을 꼬집은 것이다. 은밀하게 이뤄진 ‘전용기 갈아타기 작전’에는 미 행정부 장관 서열 1위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위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조차 끼지 못했다.
오소프 의원의 발언에 백악관은 즉각 방어에 나섰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하프는 가장 충성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보좌관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도 오소프 의원을 향해 “정계에서 단연 최고로 한심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1991년생인 하프는 2021년~2022년 보수 성향의 방송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에서 앵커로 활동했다.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대통령이 서명한 약물 관련 법안 덕분에 자신이 골육종을 이겨냈다며 트럼프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다.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이 경험을 공유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2022년 트럼프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다.
하프는 빠르게 트럼프의 신임을 얻었다. CNN은 “공식 직함이 없는데도 전국을 따라다니며 트럼프에 호의적인 내용의 기사나 SNS 게시물을 출력해 끊임없이 트럼프에게 전달해 ‘인간 프린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WP는 “트럼프는 종이 문서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대통령에게 전달되는지에 하프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는 관심을 좋아하고 하프가 100% 헌신적이고 충성스럽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하프는 의심하거나 질문하지 않는다”고 CNN에 말했다. 다만 비공개회의 때도 하프가 항상 동행하는 점 때문에 일부 참모진 사이에선 불만도 제기된다고 CNN은 전했다.
하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인 트루스소셜 계정 접근권을 가진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트럼프가 말을 하면 실시간으로 타이핑해 대신 게재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뉴욕타임스의 백악관 출입 기자 매기 하버먼은 케이블 뉴스 채널 MS NOW 인터뷰에서 “하프는 트럼프에게 일종의 ‘애착 인형’(binky) 같은 존재”라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일종의 ‘안심 담요’”라고 말했다.
인천항 재개발사업이 20년만인 올 연말 착공한다.
인천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20일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15%)와 인천도시공사(15%),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70%) 등 3개 기관이 인천항 1·8부두 43만6694㎡에 6371억원을 들여 2800여 가구의 주상복합시설과 상업시설, 수변테크, 공원 등을 2029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인천항 1·8부두 항만재개발을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막았던 보안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과 역사공원을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오션부 러닝코스를 구축해 인천을 대표하는 수변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재개발사업은 항만기능을 상실한 1·8부두를 해양문화 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2007년 시민 청원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민간사업시행자의 참여 기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수익성이 없다며 사업을 포기해 20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항 재개발을 통해 침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추진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뒤 유 전 시장이 추진한 항만재개발 사업은 “시민들에게 바다를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빼앗는다”며 반발했다.
이는 유 전 시장이 재개발지역 중앙부 문화복합용지 6만6000㎡에 120m(40층) 이하의 고밀도 개발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정된 ‘내항 공공재생 시민참여위원회 운영 조례’를 폐지해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개발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에 박 시장은 문화복지용지에 들어설 빌딩의 높이를 60m(15층) 이하로 낮췄다.
박 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착공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 연말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를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던 하프가 최근 미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야당 정치인의 입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백악관에서 ‘철통방어’에 나서면서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CNN방송 등에 따르면 하프를 향한 관심은 지난 이틀 전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조지아)가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하프를 거론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트럼프는 골프를 치고 주식 거래나 하지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대신 무도회장을 짓고, 카타르 국왕이 선물한 ‘방어도 안 되는 비행 궁전’으로 나탈리와 여행이나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 후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해 비밀리에 비행기를 바꿔탔는데, 그때 동행시킨 극소수의 최측근 중 한 명이 하프였던 것을 꼬집은 것이다. 은밀하게 이뤄진 ‘전용기 갈아타기 작전’에는 미 행정부 장관 서열 1위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위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조차 끼지 못했다.
오소프 의원의 발언에 백악관은 즉각 방어에 나섰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하프는 가장 충성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보좌관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도 오소프 의원을 향해 “정계에서 단연 최고로 한심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1991년생인 하프는 2021년~2022년 보수 성향의 방송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에서 앵커로 활동했다.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대통령이 서명한 약물 관련 법안 덕분에 자신이 골육종을 이겨냈다며 트럼프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다.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이 경험을 공유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2022년 트럼프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다.
하프는 빠르게 트럼프의 신임을 얻었다. CNN은 “공식 직함이 없는데도 전국을 따라다니며 트럼프에 호의적인 내용의 기사나 SNS 게시물을 출력해 끊임없이 트럼프에게 전달해 ‘인간 프린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WP는 “트럼프는 종이 문서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대통령에게 전달되는지에 하프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는 관심을 좋아하고 하프가 100% 헌신적이고 충성스럽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하프는 의심하거나 질문하지 않는다”고 CNN에 말했다. 다만 비공개회의 때도 하프가 항상 동행하는 점 때문에 일부 참모진 사이에선 불만도 제기된다고 CNN은 전했다.
하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인 트루스소셜 계정 접근권을 가진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트럼프가 말을 하면 실시간으로 타이핑해 대신 게재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뉴욕타임스의 백악관 출입 기자 매기 하버먼은 케이블 뉴스 채널 MS NOW 인터뷰에서 “하프는 트럼프에게 일종의 ‘애착 인형’(binky) 같은 존재”라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일종의 ‘안심 담요’”라고 말했다.
인천항 재개발사업이 20년만인 올 연말 착공한다.
인천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20일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15%)와 인천도시공사(15%),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70%) 등 3개 기관이 인천항 1·8부두 43만6694㎡에 6371억원을 들여 2800여 가구의 주상복합시설과 상업시설, 수변테크, 공원 등을 2029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인천항 1·8부두 항만재개발을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막았던 보안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과 역사공원을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오션부 러닝코스를 구축해 인천을 대표하는 수변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재개발사업은 항만기능을 상실한 1·8부두를 해양문화 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2007년 시민 청원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민간사업시행자의 참여 기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수익성이 없다며 사업을 포기해 20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항 재개발을 통해 침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추진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뒤 유 전 시장이 추진한 항만재개발 사업은 “시민들에게 바다를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빼앗는다”며 반발했다.
이는 유 전 시장이 재개발지역 중앙부 문화복합용지 6만6000㎡에 120m(40층) 이하의 고밀도 개발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정된 ‘내항 공공재생 시민참여위원회 운영 조례’를 폐지해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개발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에 박 시장은 문화복지용지에 들어설 빌딩의 높이를 60m(15층) 이하로 낮췄다.
박 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착공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 연말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를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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