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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U-17 여 배구, 알제리 완파 ‘5전 전승’ 세계선수권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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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링3
2026-08-12 22:14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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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7)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알제리를 세트 스코어 3-0(25-10 25-17 25-18)으로 완파했다.
중고교 선수로 구성된 한국은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어 알제리까지 차례로 꺾으며 5승 무패, 승점 15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13일 오전 9시 B조 4위 필리핀과 16강전을 치른다.
알제리전은 일방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1세트 초반 상대의 불안한 수비를 틈타 8연속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주포 손서연(선명여고)이 1세트에서만 6점을 올린 가운데 한국은 25-10으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한국은 2세트에서는 손서연에게 휴식을 주는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나섰다. 초반 8-9로 뒤졌지만 이후 5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25-17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15-15로 맞선 상황에서 장수인(경남여고)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상대 공격 범실과 문티아라(경남여고)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4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3세트마저 25-18로 따내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3세트를 모두 뛴 장수인은 13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어민서(한봄고)가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손서연은 이날 1세트만 뛰고도 6점을 추가했다. 손서연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5경기에서 총 97점을 올려 전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마이클 브레넌 22언더로 우승임성재는 공동 14위 ‘희망가’
김주형(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을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가능권으로 끌어올렸다. 이 대회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7위에서 53위로 상승했다.
김주형은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해리 홀(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자 마이클 브레넌(미국·22언더파 258타)과는 7타 차였다.
지난달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1001일 만에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에 선두와 한 타 차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주형은 이날 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11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한 뒤 만회하지 못해 순위가 밀렸다. 그래도 시즌 4번째 ‘톱10’을 기록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34위에서 26위로 끌어올리고 플레이오프를 시작하게 됐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들만 모아 오는 13일 개막하는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12언더파 268타)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임성재는 1차전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는 50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페덱스컵 랭킹을 최소한 3계단 더 끌어올려야 한다.
브레넌은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2위 보 호슬러(미국·19언더파 261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페덱스컵 랭킹 105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그는 이번 우승에 힘입어 47위로 뛰어올라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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